살다가 넘어지면 일어나면 그만이고 살다가 힘들면 방황하면 그만이지만 살다가 목표가 없어지면 그것은 허송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듯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스스로는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고전9: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