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83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생각을 쉬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힘이 곧 신자의 능력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맡겨서 얻는 일이 더 근본적이고 온전하며 깔끔한 일처리가 될테니까요. 아울러 참복의 서열도 역시 이 힘의 서열로 자리매김 될거라 이르십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