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2:7)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라도 다 거기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읍시다. 하나님은 좋은 일들과 좋지 않은 일들을 골고루 허락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어떻든 하나님이 한 근원되심만을 깨닫게 하시려고 애를 쓰시니까요. 만일 우리가 욥처럼 가난한 가운데에서라도 그 뜻을 깨달아 알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구원의 안심을 가지시고 참복도 허락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생명을 품은 이후에라야 비로소 금생과 내생에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니까요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