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85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시144:4)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다 그림자요 허상일 뿐입니다. 실상은 그것을 그렇게 표현하고 계신 하나님 뿐이시니까요. 그러므로 사람이 실상을 실상으로 인정할 때마다 삶은 풀어지게 되어 있고 반대로 허상을 실상이라고 말할 때마다 삶은 꼬여가며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허상이 아닌 하나님을 주로 인정하고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 이유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2:21)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11;7)

믿음으로 그가(아브라함)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히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