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우리들은 대개 악에 대한 심판이 속히 나타나질 않음으로 인하여 악을 행하기에 담대합니다. 그러나 모든 악에 대한 심판은 단 하나도 빠짐이 없이 다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더디게 나타나므로 인하여 우리가 곧잘 무시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령 우리가 탈선을 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잠시 잠간은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이긴 해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다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자기 몸에 서서히 아픔이 되어 진행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유전이 되어 대물림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자신이 하는 행하는 일에서라도 점차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소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하는 일도 다 보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족 하나도 다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이것을 깨달아야 치료를 순적히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아담의 죄가 후손들에게 유전되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 바르게 사는 이도 아플 수도 있는 지를 한 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의 아픔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와 관계된 모든 일들의 영향이 그것에 미치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삶부터 고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으로부터라도 악의 전파자가 아닌 축복의 근원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몸은 아프지만 나로부터라도 새롭게 악이 아닌 축복이 흘러 넘치도록 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아픔을 치료하는 첫 걸음입니다. 바로 살기를 결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질병을 주관하는 악의 영들을 놀래 킬 수 있습니다. 그것을 오래 실천하면 그들은 마침내 떠나고 맙니다. 코람데오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1분도 걱정하지 않을 길을 찾아 내야만 나을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여 우리의 아픔이 우리의 축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도 이르십시오. 육은 비록 힘이 들지만 영은 전혀 새로울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