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81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우리의 열심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하든 복을 받으려는 것인데 비하여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가 어떻게 하든 이 땅을 벗어나 하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위하여 지금도 우리를 깨우치시려고 질병도 보내시고 전염병도, 원수도, 늙음도 보내시어 우리를 흔드십니다. 깨어나는 자는 영생이요 그렇지 않으면 영멸이니까요. 비록 고난을 받아 심히 괴로운 인생을 산다할지라도 그 영혼이 깨어나기만 하면… 그가 바로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엡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