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짓고 세우셨습니다. 그 말씀이 여전히 지금도 세상을 붙들고 창조하며 운행해 계십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그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질병도 하나님의 말씀의 의지해야 나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질병이 낫게 하겠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낫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이루어집니다(벧전1:23) 그 말씀을 의지하는 자는 누구라도 구원을 받게 됩니다. 치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도 여전히 아픈 환자인 것은 맞을지라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붙드는 자는 치유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하나님의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있으면 우리의 문제는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요15:7) 말씀만이 만물을 짓고 세우며 변화시키고 바꿀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을 주신 말씀대로 우리가 죄 없이 함을 받은 것처럼 고쳐 주신 그 말씀 붙들 때 우리가 치유를 받게 됩니다. 치유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믿고 선포하십시오. ‘사단아,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를 낫게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를 믿노라. 나는 아픔에 매일 이유가 이제 없노라, 나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다. 사단아, 이제 알고 물러가라“ 하고 말하며 믿을 때 사단은 떠나고 건강이 창조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만이 항상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불변의 구성요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