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적이라는 것은 사실적이라는 것의 다른 이름입니다. “나는 돈이 좋아요. 돈이 있어야 행복하니까요.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이라면 그는 바로 세속적인 사람입니다. 세속적인 사람은 기쁠 때는 기쁘다 하고 슬플 때는 슬프다 하고 기탄없이 말을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소망이나 하늘의 개입에 대한 여지가 있지를 않습니다. 세속적인 사람은 어린아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고 세속적인 도시는 멸망할 바벨론입니다. 건강에 대해서도 우리는 세속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프면 죽겠다 하고 좀 나으면 살겠다하는 세속적인 반응은 결코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파도 고치시는 하나님, 건강해도 절제하는 겸손 이런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야 신유의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소망, 오직 승리의 한마음을 가져 볼 일입니다. 머잖아 질병도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