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65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불안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음 앞에서도 평안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참안식을 찾았느냐 혹은 그렇지 않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여 우리에게 예배와 감사를 명하신 분이 아니시고, 우리의 참안식이 되어 주시려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그것들을 허락하고 계신 것 뿐입니다. 하나님을 모셔야만 쉼이 찾아오니까요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히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