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우리는 우리 과거의 실수나 죄악, 그리고 잘못과 상관없이 지금 현재 은혜의 진리 안으로 들어가려 애를 써야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 반성을 반복하기만 한들 구원에 이를 수는 없는 일입니다. 죄와 상관없이 진리에 들어가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죄가 죄가 아니었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됩니다. 그제야 참된 죄사함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