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전체에 깨어서 부분을 사는 것입니다. 영원에 깨어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지요. 전체 되신 하나님으로 깨어서 부분들인 이웃과 함께 하는 화평한 인생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픔들은 이 균형이 어그러진 결과들에 불과하므로 힘써 그것을 다시 세우면 아픔들도 또한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이 참복의 핵심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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