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47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10:29)

사람이 모든 만물 속에서 선하신 하나님을 보지 않고서야 어찌 자유할 수 있겠는지요. 모든 사람 또는 사건 속에도 다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붙드심이 있는 이유이지요. 욥을 핍박한 사단까지도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고통과 사단을 넘어 그 하나님을 봄으로써 욥도 자유함과 축복에 이르렀으니까요. 만물을 하나님으로 볼 수 있는 시력 훈련이 더 필요한 지금입니다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시39:5)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찬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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