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와 사육사

목자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시내도 골짜기도 거슬러 양들을 이끌어 갑니다
사육사가 아니기에 우리에게 늘 꼴을 주어 가두고 살찌우는 이가 아닙니다
다오 다오 하며 기복하는 돼지떼가 아닌 이끄심에 순종하여 따르는 양떼가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