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38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27:4)

세상은, 악한 사람에게는 전리품을 챙기는 전쟁터요 연약한 사람에게는 세속 도시일 뿐이나 거듭난 눈을 가진 자들에게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통치 세계로 보여집니다. 즉 원수에게서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발견한 자라야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머잖아 원수마저도 친구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타락했다구요?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런 세상을 사랑으로 품고 계십니다. 다윗처럼 그 관점을 가지려고 애쓰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아들이 되고 만물은 다시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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