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37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나님이 하시고 계시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할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해오던 그런 좋아함이 아니요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 줄 수 있는 포용력을 의미합니다. 우선 하나님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이 하나님의 사랑에 편승하여 모든 만물을 다 있는 그대로 받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그렇게 할 때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이 축복의 일을 하시니까요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