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3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세상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저절로 나타내게 되어 있는데요, 그 메시지는 오직 사랑일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사랑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성품이 보이는지 아닌지를 보면 되니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끝까지 이 일에 속지 않습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3: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