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

어쩌면 우리는 남을 탓한 그 만큼
남을 용서하지 못한 그 만큼
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어쩌면 우리는 용서와 배려의 크기 만큼
오해를 뒤집어 쓰고도 감사한 그 만큼
더 하나님의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