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6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앞에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만약 돈이 가장 소중한 순간에는 우리의 마음이 돈 앞에 있는 것이고 자녀가 가장 소중한 순간에는 우리 마음이 자녀 앞에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마음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기를 원하신다 하십니다, 그리고 그 한 마음을 지켜 사는 힘이 있는 자를 통하여 복되신 당신이 흘러 만물이 회복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보배로 사는 삶을 어느 순간에라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말입니다. 오늘도 이 믿음에 승리하여 하나님의 이기심에 참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욥2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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