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은 자기를 알곡이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설득하여 자기 유익을 삼으려는 많은 이들 중에
자기를 설득해서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닮기를 원하는 자들이 남은 자요 알곡입니다
알곡은 결코 자신을 알곡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신 구원을 이루려고 힘을 다하여 달려가고 또 달려 갈 뿐…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마25:37)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