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3:1-3)
그 누구도 지금 혼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이들 위에 수도 없이 많은 영적인 존재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깨어 은혜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선한 영들이 가득하여 힘을 더하고 있을 것이며 반대로 세속의 염려와 근심으로 갇혀있는 자들 위에는 악한 영들이 가득하여 그 행하는 일들을 지속하게 독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순간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하고 있는 셈이지요. 만약 예수 그리스도처럼 이 선택의 일에 항상 승리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자라면 곧 그 하는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그 하는 생각이 곧 하나님의 생각이 되어 만물을 다스리는 아들의 권세까지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정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폐일언하고, 갇혀 있다고 하여 답답해 하거나 홀로 있다고 하여 외롭다는 느낌은 좀 그렇습니다. 너무도 많은 것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써 선한 영들이 그 힘을 나타내도록 하는 삶을 살고 있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12:22-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잠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