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3)
우리의 내면, 즉 하나님과의 접촉점, 다시 말하면 우리 영혼의 상태가 바로 세상을 표현하는 마스터키입니다. 우리가 우리 눈으로 우리 영혼의 상태를 볼 수는 없지만 우리의 드러난 삶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지각할 수 있어야 하며 그가 바로 장성한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환란의 사태를 보며 세상의 영혼들을 가늠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과 기도의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나타난 현상들은 다양하되 원인은 단 한가지 진리에서의 괴리 뿐이니까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7:20)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잠14:33)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29:29)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