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5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

인간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갈라지고 나누어진 모든 것들을 다시 합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그 이름 안에 있는 자들은 모든 다름이 다른 그대로 다 한 분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모든 사건들도 다 진동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동일한 다스림 가운데 있음을 알 것이기에 다름에 다름을 보지 않아 파당이 되지 않고 진동 속에서 진동을 보지 않기에 평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위해서 다름과 진동이 있을 뿐임을 알아야 하고 그런 것들과 상관없이 하나됨에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차제에 아들들로 굳게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롬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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