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4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107:30)

풍랑이 없는 항해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풍랑이 있다고 하여도 배는 나아가고 있음도 또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역사의 항해사는 바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풍랑 중에도 역시 항구를 향하여 전진하고 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랑 아닌 것들을 심판하시고 사랑은 보존하여 운항을 하고 계실 뿐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풍랑 중에도 그것을 믿고 평온해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풍랑 중에도 그것을 다스려 운항하시는 하나님을 본 욥의 승리가 필요한 이 때입니다. 힘을 내세요, 아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