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믿음의 특징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욕을 하거나 비판을 가하거나 때리거나 압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공격을 받습니다. 공격을 받으면서 오히려 공격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어야 순수한 믿음에 이른 자입니다. 공격하는 자는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도움을 청하는 자입니다. 온전치 못함을 고백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공격하는 것은 즉 지는 것입니다. 아울러 공격하는 이는 부족을 호소하는 이이기에 공격으로 맞대응하지 말고 사랑을 줘야 합니다. 배려를 줘야 합니다. 긍휼을 줘야 합니다. 그래야 공격을 그칩니다. 왜냐하면 공격은 사랑과 배려와 긍휼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공격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입니다. 사랑을 더 주는 것입니다. 주는 자가 복되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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