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신고로 사랑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둠이 사라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됩니다. 이것이 참복의 이치입니다. 반대로 사랑하지 않는 곳에는 항상 문제가 생겨나는 것이므로 문제를 보거든 속히 화해하고 용서하여 사랑의 상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문제 앞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셨고 사랑하셨기에 가는 곳마다 아픔들이 사라졌고 문제들이 풀렸습니다. 그런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의 요점도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것들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 용서는 먼저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신 것이지요. 하나님의 축복은 사랑을 타고 오는 법이니 말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은 대대로 자기만 옳다 하며 자기와 정치적으로, 사상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틀린 자들이라 하여 미움과 갈등을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사랑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문제들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지요? 성경을 깊이 읽지 않고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지혜니 말입니다
그러나 깨닫고 화해하고 용서하며 마음을 열면 사랑의 하나님이 오시게 되고 그로 인하여 어둠은 떠나가며 만물을 다시 아름다움을 회복하게 됩니다. 세계를 어둡게 하는 전염병의 시대에 화해를 외치는 이 눈에 띄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물을 닦아야 하겠지만 우리만이라도 수도꼭지를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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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말씀대로 사랑하는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