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불안하기에 무엇인가에 복종되어 안정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실 성공과 애정도 그 중의 일부이지요
문제는 그런 복종에 안정만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또 않습니다
더 충실한 복종을 위해 전쟁을 하게 되니까요
싸우는 이들은 잘 모를테지만 그것은 더 노예가 되려는 전쟁입니다
참 전쟁은 노예를 위한 전쟁이 아니라 자유를 위한 전쟁이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갈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