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은 곧 패배입니다

자유를 위한 선한 싸움은 참아주고 져주고 소망하려는 싸움이기에
싸우지 않으려는 싸움이요 양보하고 이해하려는 싸움인데 반하여
노예를 위한 싸움은 이기고 뺏고 기선을 제압하려는 싸움이기에
그 다투고 싸우는 것 자체가 이미 패배인 것을 증거합니다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