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히6:15)
무슨 일을 성취하려면 먼저 뜻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지독하리만큼 그 뜻을 붙들고 버텨서 그것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믿음도 그러합니다. 먼저 부유하고 강건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굳게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소망으로 오래 버텨낼 힘을 길러야 합니다. 누가 흔들어도 무슨 일이 생겨도 그 뜻에 깨어서 버티고 소망 없음으로 떨어지지 않아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 일이란 애시당초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오래 버텨낸다는 것이 실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간에는 한숨도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물며 원망 불평이라니요?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도 사절입니다. 나쁜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주~욱 굵은 선으로 버텨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그래야 하느냐고요? 영원까지이지요. 그렇게 목표하십시오. 그 어간에 주시는 선물이 바로 참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