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나나 남이나 공히 실수도 하고 낭패도 경험할 수 있는 것…
조그만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신은 과히 즐겁지 않습니다
실수를 통해서 지옥을 체험하고
절대로 지옥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일은
은혜를 통하여 천국을 체험하고
반드시 천국 가고야 말겠다는 각오만큼이나 소중하고 값진 일이니까요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