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머잖아 죽음 앞에 선다는 것을 알고 사는 자가 그것을 잊고 사는 자보다 훨씬 값진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녀에게 잔치집보다 초상집을 즐겨 보여주는 부모가 자녀로부터 더 지극한 효도를 받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