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들이 세상을 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선하고 희생적인 이들이 세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이만큼이라도 세상이 서 있는 것이고
그들이 사라지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만큼
약육강식의 혼란이 전쟁과 갈등으로 만연하게 될 것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지옥같은 세상이라고 탄식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강자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선한 이들이 적을 때 나오는 탄식의 언어입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