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불평하고 남을 미워하는 것은 아직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욕심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은 누구도 곁가지일 뿐 중심이 될 수 없으며 창조주만이 중심 임을 알고 믿는 자는 불평이나 미움을 갖지 않습니다 다만 불쌍히 여기고 안타까워할 뿐입니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