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덜 가진 사람을 가난한 자라 하여 무시하기도 하고 못생긴 사람을 보면 못 낫다하여 잘 놀리면서도 정작 못 깨우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기만 합니다 사실 못난 것은 제 부족한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일 수도 있는데…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른다 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보상이 없다 사람들은 죽은 이들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전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