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은 밤에만 밝히 보이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도 고난 중에야 비로소 선명히 보입니다
사랑받는 자녀인 우리에게도 고난이 허락되는 이유가
그 하나님을 굳게 붙들라는데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난 중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붙들지 못하고 있다면
귀한 기회를 낭비하는 큰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