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쉽게 악인에 대하여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들 말을 하는데
악인의 형통이 결코 그에게 복이 되지 않는다는 것과
의인의 고난은 결국 자신에게 더 복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럴 필요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와 천국의 기쁨은
악인도, 악인에 대항하여 싸우는 사람도 아닌
황소걸음으로 믿음의 길을 예수님처럼 자신과 싸우며 담대히 걸어가는
바로 그 사람 몫인 것을 아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잠24: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