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칭 인간

자기 중심적이서 남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제 하는 일에 과도한 정당함을 부여하기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줄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일인칭 인간이라고 하고
타인 중심적이어서 사교적이긴 하나 작은 일에 소홀한 사람을 이인칭 인간이라고 부른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삼인칭 인간이 되어 나도 남도 우리도 모두를 배려할 줄 아는
장성한 사랑의 사람이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5: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