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거대한 포부를 가지기 전에 자신이 세상에게 변화당하지 않으려는 맷집이 먼저 서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켜 놓으려다 정작 자신이 세상에 변화를 당해 구원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남에게 전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고전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