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자유를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 모양의 틀에 갇히시는 불편한 모습으로 세상에 오시어 가장 올곧은 인간의 모습으로 사시고 이기시어 길이 되신 후 오르시어 다시 그 영을 보내 우리를 지도하시는 이 눈물겹도록 지극한 주님의 일을 우리가 어찌 다시 모른다 하오리이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