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의롭게 살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그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죄는 더 이상 우리의 불의한 행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없음에서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반복해서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 바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알곡이 되어 천국으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