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형통하게 태어나서 형통으로 살다가 형통으로 마무리되는 존재가 아니라
편안했다가는 또 힘들고 잘했다 못했다를 반복하며 살다가는 존재입니다
살다가 뼈가 삐걱거리고 현기증이 나는 현상들이 오면 무슨 큰 일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우선 흐트러짐을 곧추 세우고 롱런하기 위해 몸을 리셋하고 있다는 생각을 굳게 하고 임해야
우리도 복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