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남편이란 이름을 가진 이들은 보통 퉁명스럽고 거칩니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그들은 여간해서 따뜻하게 말을 하지 않습니다 알고보면 그게 그들의 사랑법인 게지요 그것을 간파해야 그래도 나름 행복을 지켜 살 수 있습니다 아내된 여러분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말없이 실천하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벧전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