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진하지 않을 수 없다

천국에 간다는 것과 천국처럼 산다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고
지옥에 간다는 것과 지옥처럼 산다는 것에 연결성이 없질 않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사는 곳이 내나야 천국과 같은 차원의 곳이며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것도 내나야 한 영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기쁜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는 한
천국은 열려 있어도 결코 들어갈 수 없는 상상의 땅에 불과하고 말 것이기에
억울해도 그것이 복임을 아는 데까지 우리는 지금 더 정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