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사람이 하나되기가 힘든 것은 서로 다른 것을 추구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혹여 같은 것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그 같은 것이나 추구한다는 것의 의미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여 인간은 결코 하나 될 수가 없는 존재이며 그 사실을 알고 전능자를 의지할 때 비로소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