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부모가 좀 안다고하여 일일이 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침묵하여 더러 여백을 좀 남겨 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야 자녀가 좀 생각하여 눈물도 흘리고 돌이킬 여백이 생길테니 말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을 조심할 일입니다

함부로 입을 가볍게 놀리는 사람을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바보에게 희망이 있다(잠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