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이제 우리 자녀교육은
무조건 열심히 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가르치지만 강압하지 않고 자유하지만 방임하지 않는 방법들을 찾아
어느 정도 잘 모색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소망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믿음도
그저 열심히 믿고 구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열심이지만 맹신하지 않고 자유하지만 스스로 종노릇하는 방법들을 찾아
한 단계 더 성숙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소망일텐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놓고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례에 관한 가르침과 안수와 죽은 사람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과 관련해서 또 다시 기초를 놓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히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