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긍휼을 타고

하나님의 사랑은 긍휼을 타고 흐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할 이유가 바로 그것이며
우리가 사람들에게도 겸손해야 할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연하여 흐르듯
하나님의 참복도 겸손한 곳으로 긍휼을 타고 이어 흐릅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마14:14)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욥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