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체험과 함께
자신의 죄를 뉘우쳤으면 이제 후로는 죄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배불리 먹고 탈이 나서 병원신세를 지며 과식을 후회해도
이내 다시 허기가 지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하여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을 이루었다고 하는 그것이 아니라
푯대를 향하여 쉼 없이 나아가는 그것이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3: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