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족이라면

죄를 범하는 일에 있어서 양심이 방해꾼이듯
잘못 사는 일에 있어서는 실패가 방해꾼이며
감정을 소비하는 일에 있어서는 아픔이 방해꾼입니다
어찌 이 방해꾼들이 없는 삶만을 좋다하리요
아! 힘들지만 소중한 너희들이여…!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