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고 시작하고 맡겨 끝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그냥 분주로 시작하여 혼돈을 살아가거나 맡겨 감정을 정리한 후 잠들지 않고 뒤숭숭함으로 밤을 어둡게 하는 일들에 대하여 무감각해져가면 큰 일입니다 본시 우리에게는 타락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