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옷을 입어도 일반화 시켜버리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일반적인 옷을 가지고도 명품처럼 입어내는 이들도 또한 있습니다
옷도 그러할 진대 하물며
명품 중의 명품 믿음을 얻은 우리가
어찌 기복신앙 정도의 일반적인 것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겠는지요
오류인 줄도 모르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사5:1-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